도서관에서 책을 펼치는 은단오의 모습이 포착 만화 어쩌다 발견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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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책을 펼치는 은단오의 모습이 포착 만화 어쩌다 발견한 하루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9.28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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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MBC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0월 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극본 송하영, 인지혜/연출 김상협/제작 MBC, 래몽래인)가 본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도서관에서 책을 펼치는 은단오의 모습이 포착, 만화 속 세상의 비밀을 파헤치는 모험의 서막을 알리고 있다.

은단오는 자신이 만화 속 캐릭터라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 진짜 자아를 찾기 위해 ‘운명 개척’에 나선다고 해 기대를 자아낸다.

‘어하루’는 여고생 은단오가 정해진 운명에 맞서 진정한 자아를 찾고 사랑을 이뤄내는 학원 로맨스물. ‘신입사관 구해령’ 후속으로 오는 10월 2일 오후 8시 55분 처음 방송된다.

놀라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인물들이 대거 등장,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장면을 연출하며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재욱(백경), 정건주(이도화), 김영대(오남주), 이태리(진미채) 등 만찢남들로 구성된 스리고 꽃미남 4인방 ‘A4’의 존재가 각인돼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종잡을 수 없는 전개와 만화 속 캐릭터들의 이야기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2일 오후 8시 55분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