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복은 장월천정한용 분을 만나고 돌아왔다... ˝태양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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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복은 장월천정한용 분을 만나고 돌아왔다... ˝태양의 계절˝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9.2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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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태양의 계절 방송 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5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에서는 임미란(이상숙)에게 최광일(최성재)을 보내는 최태준(최정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황재복은 장월천(정한용 분)을 만나고 돌아왔다.

집에 돌아온 후 임미란에게 “내가 회장님 뵙고 싹싹 빌었다”고 말했고, 같이 살자고 거듭 제안했다.

망설이는 임미란에게 함께 크루즈 여행을 가자고 귀띔하기도.

지난 6월 3일 첫 방송된 ‘태양의 계절’은 총 104부작으로 편성됐다.

최광일에게 "황재복(황범식) 사장을 회유해라"라며 "황 사장이 네 생모를 좋아한다. 그러니 황 사장을 말려달라고 네 생모에게 부탁해라"라고 말했다.

최광일은 그런 최태준의 말을 납득하지 못 했다.

최태준은 "내 말은 안 들어도 네 말은 들어줄 것"이라며 "넌 아들이다"라고 밀어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