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공개된 스틸의 정유미는 결혼과 출산 후 평범하게 살아가는 일상 안에서 자신도 몰랐던 모습과 아픔을 알아가는 현실적인 캐릭터 ‘지영’을 담담한 표정으로 표현한 모습이다.
비하인드컷도 공개됐다.
정유미는 디테일하게 시나리오를 확인했다.
촬영 후 모니터링에도 집중했다.
오롯이 캐릭터에 몰입하는 모습이었다.
공유는 “현장에서 정유미 씨를 봤을 때, 이미 ‘김지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덕분에 처음부터 연기에 집중해 몰입할 수 있었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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