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로 대중에게…? '낭만닥터김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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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로 대중에게…? '낭만닥터김사부'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9.2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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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삼화네트웍스 솔트엔터테인먼트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 엘삭 밀키웨이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담은 메디컬 드라마로,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의 연출과 극복을 맡았던 유인식 감독과 강은경 작가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로 대중에게 눈도장 받은 김주헌은 거대병원으로부터 돌담병원의 응급외상센터를 시험 가동을 진행하라는 명을 받고 부원장 타이틀을 단 채 밀고 들어온 박민국 역을 맡아 김사부(한석규 분)와 강렬한 경쟁과 대립을 펼친다.

tvN ‘남자친구’, tvN ‘60일, 지정생존자’를 통해 신 스틸러 활약을 펼치며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은 김주헌은 연극 ‘엠. 버터플라이’, ‘거미여인의 키스’, ‘카포네 트릴로지’, ‘돌아서서 떠나라’, ‘프라이드’ 등 다수의 연극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검증받은 실력파 연극배우다.

이처럼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캐릭터 변주와 흡수력을 보여주고 있는 김주헌이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에서는 어떤 다른 매력의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