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6일 방송된 MBN ‘사인히어’에서는 2라운드 2대2 팀 배틀이 마무리되고, 프로듀서 팀 배틀로 진행되는 3라운드가 시작된다.
AOMG 수장인 박재범은 물론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코드쿤스트, 우원재가 모두 프로듀서로서 자신의 팀을 거느리고 무대를 꾸민다.
예고편을 통해 이들의 무대 일부 및, 진행을 맡은 양동근(YDG)과 넉살의 모습이 공개됐다.
멋진 40대에 접어든 양동근은 누구보다도 무대를 즐길 줄 아는 스웨그 폭발의 뮤지션 겸 연기파 배우로, ‘사인히어’ 2라운드에서는 특별 심사위원단으로 등장해 옛날 사람 포스를 자랑하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3라운드에서는 관록에서 나오는 노련함으로 능수능란한 진행을 선보였다.
우원재는 돕덕과 최서현에 대해 신나면서도 어떤 면에서 거친 보컬이고 조화를 잘 어울릴 것 같았다고 언급했다.
‘사인히어’는 국내 최고의 힙합 레이블 AOMG 신입 아티스트 선발을 위한 MBN의 신개념 힙합 오디션이다.
AOMG와 계약할 단 하나의 자리를 놓고, 보컬과 랩 등 분야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결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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