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손호영은 강호동이 발을 버벅대자 호동이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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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손호영은 강호동이 발을 버벅대자 호동이 형님!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9.28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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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한끼줍쇼 방송캡처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5일 밤 11시 방송된 JTBC 예능 '한끼줍쇼'에서는 god의 손호영과 김태우가 밥동무로 출연해 송파동에서 문을 두드린다.

손호영은 강호동이 발을 버벅대자 "호동이 형님 말이 왜 이렇게 나오는지 알겠다"며 "나도 요즘 그런다"라고 말했다.

강호동이 "말보다 생각이 빨라서 그런다. 아인슈타인이 그랬데"라고 말하자 이경규는 "내가 볼땐 네가 말을 그렇게 하는거는 다 못외워서 그런거다"라며 "기억이 팍팍 안나서 그렇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호영의 그룹명 '호우'로 나왔다는 말에 이경규는 "호우가 뭐냐 호날두 안 좋은거 모르냐. 이제 매일 비온다 이제"라며 "욕먹어라. 호날두나 호우나"라고 했다.

김태우는 "이미 욕을 많이 먹었다"고 했다.

손호영은 "콘서트 이름이 원래 '호우주의보'였다. 호우라고 정하고 기사 댓글에 사람들이 호날두 욕을 많이 하더라"라며 몰랐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