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제주 연동유치원 견학 어린이에 기념품 증정
[시사매거진/제주=신관호 기자] 제주기상과학홍보관의 2019번째 관람객이 나타났다.
제주지방기상청(청장 권오웅)은 27일 제주기상과학홍보관의 2019번째 관람객이 탄생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운의 주인공은 현장학습차 방문한 제주 연동유치원 열매나무반 장숙문(6) 어린이로 이날 오전 10시30분쯤 직원들의 축하를 받으며 홍보관을 입장했다.
제주기상청은 제주기상과학홍보관의 견학 활성화와 방문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올해 2019년 누적관람객 1000번째와 2019번째 방문객에게 소정의 상품권과 기념품을 증정하는 관람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주지방기상청은 제주기상과학홍보관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할 예정이다"고 했다.
한편 제주지방기상청은 기상·기후과학의 이해확산과 기상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2015년 3월 4일부터 제주기상과학홍보관을 개관, 운영하고 있다. 홍보관은 제주기상청에 위치, 관람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사전 예약을 통해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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