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제주=김법수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귀포시협의회(협의회장 허상우)는 제19기 출범을 알리고 새로운 한반도 시대 구현을 위한 제19기 출범식 및 출범회의 지난 25일 서귀포칼호텔에서 평화통일 의지가 분명하고 통일활동을 선도할 제19기 자문위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이 개최됐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임명장 수여 및 위촉장 전수와 함께 협의회장 이·취임식,하반기 사업 보고와 임원 인준 등이 있었다.
임원명단은 다음과 같다.

▲협의회장-허상우 ▲지회장-고정아, 강승해 ▲간사위원-노승진 ▲수석부회장-문영섭 ▲부회장-강영철, 장순희, 양성주, 김봉순 ▲기획홍보분과위원장-김용철 ▲통일정책분과위원장-현용주 ▲교류협력분과위원장-양용혁 ▲국민소통분과위원장-오문식 ▲교육홍보분과위원장-이연정 ▲문화예술분과위원장-이명임 ▲여성분과위원장-현순자 ▲청년분과위원장-김창순 ▲사무국장-오승진

서귀포시협의회는 출범식을 통해 통일의지 역량을 결집하고, 평화통일 실천과제를 시민과 함께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협의회로 나아가길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