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 핑클의 새 싱글 ‘남아있는 노래처럼’은 23일 오전 8시 기준 벅스, 네이버, 소리바다 등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핑클의 신곡은 지난 2005년 디지털 앨범 'Forever Fin.K.L(포에버 핑클)' 이후 약 14년 만이다.
멤버들은 자신들을 기다린 팬들을 위해 '남아있는 노래처럼'을 발매, 세월의 진심을 담아낸 노래로 팬들은 물론 대중의 마음까지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남아있는 노래처럼'은 프로듀서 김현철의 따뜻한 감성이 묻어나는 멜로디와 핑클의 보컬 조합이 어우러지는 곡으로,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자신들의 노래에 대한 소중함을 담아냄과 동시에 기다려준 팬들의 마음을 소중히 간직해달라는 메시지를 녹여내 리스너들의 공감을 사로잡았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