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 리더가 되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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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리더가 되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9.2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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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CHOSUN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TV CHOSUN 새 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이하 ‘레버리지’/연출 남기훈/극본 민지형/기획 소니픽쳐스텔레비젼/제작 프로덕션 H,하이그라운드)은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 미국 TNT 채널에서 5시즌동안 방영돼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동명 원작 미드 ‘LEVERAGE’의 리메이크작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는 사기조작단 ‘레버리지’ 팀의 리더가 되기 전의 모습이다.

완벽한 보험 조사관였던 그가 무슨 이유로 사기조작단의 리더가 되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나아가 그가 펼칠 활약이 벌써부터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레버리지’ 측이 이동건의 첫 촬영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보는 이를 압도하는 카리스마가 폭발하고 있어 이동건이 보여줄 ‘이태준’ 역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레버리지’ 측은 “이동건은 첫 촬영부터 이태준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 든 모습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면서 “’레버리지’에서 그가 가진 모든 매력이 집대성 돼 또 하나의 인생 캐랙터를 경신할 것이다. 그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