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고용노동부는 11월에 일본을 포함한 미국• 유럽 등 다양한 국가가 참여하는 해외취업박람회 ‘글로벌 일자리 대전’ 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일본 취업을 준비중인 청년들에게 이번 해외취업박람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더불어 일본 취업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일본어로 의사소통을 하기 위한 일본어회화 실력 뿐만 아니라, 일본어 실력을 증명하기 위한 자격시험인 JLPT(일본어능력시험)자격증이 필수조건이다. 

JLPT는 일본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일본어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다. 국내의 경우, 학교에서의 단위나 졸업자격의 인정조건이 되거나, 일본계 기업에 취직하기 위한 조건이 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일본에서는 각종 일본내의 국가자격시험의 조건이 되고 있으며, 특히 N1 또는 N2레벨의 합격자에게는 출입국관리상의 우대조치(재류자격인정이나 갱신의 가산점)가 주어진다. 

다수의만점자를 배출해 온 김성곤 강사는N1, N2, N3의 각 레벨의 학습단계에 맞춰 자신있게 고득점 합격에 이를 수 있도록, 영역별 족집게 정리와 실전 적응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특히 독해 집중 학습은 독해를 부담스러워하는 학생들에게 무한 자신감을 심어 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윤희 강사의  [必! 합격 보장반]은 시험반이라고 해서 무거운 분위기를 생각한다면 큰 오산, 친절하고 편안한 학습분위기로 지금 시작이라고 해도 괜찮을 만큼 확신한 개념을 다질 수 있도록 도와 준다.

N1 전문 전종훈 강사 수업의 적중률은 2019년 7월에 실시된 JLPT N1 시험에서도 입증되었다. 12월 시험을 대비한 실전 문제 강좌에서도 상상을 초월한 양의 고급 문제로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 개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합격 루트를 제시한다.

박서연 강사의N4의 경우,기초일본어를 끝마친 학습자(N5와 N4의 중간 레벨)가 JLPT에입문하기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이다.YBM종로 일본어강좌에는N4가 한 달 코스로 개설되어 단기간에 기초정리와 JLPT 시험대비 능력을 단계적이고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한편 YBM종로일본어학원은 현재 10월 수강신청 중이다. ▲조기등록할인 ▲신규생2만원할인 ▲JLPT수험표10%할인 ▲휴학생•전공생 10%할인 ▲내일배움카드3만원할인 ▲타학원수강생20%할인 ▲기초회화 재등록시 선물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10월 2일 개강이며 홈페이지와 모바일 그리고 방문 접수를 통해 수강등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