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4일 "유승우가 다음 달 6일 첫 방송 되는 '사운드 오브 뮤직'에 합류한다"라고 밝혔다.
'사운드 오브 뮤직'은 SBS가 선보이는 국내 최초 자연 음원 메이킹 프로그램으로, 대자연의 소리를 채집해 음악으로 승화, 세상에 단 하나뿐인 노래의 제작기를 담는다.
유승우는 에이핑크 정은지와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 미디어 아티스트 디폴과 함께 남태평양의 작은 섬 바누아투를 찾아 새로운 음악을 선사할 계획이다.
유승우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사운드 오브 뮤직'은 이제껏 해왔던 프로그램과는 완전히 색다른 매력의 음악 프로그램이다. 저희 모두 대자연이 주는 경이로움과 아름다움을 음악으로 고스란히 담아내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며 "방송을 보시면 자연의 소리와 음악을 듣는 것만으로도 시청자분들의 마음을 편안하고 따뜻하게 만드는 치유제가 되리라 생각한다.
시청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이를 바탕으로 유승우는 '사운드 오브 뮤직'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자랑했다.
발표하는 음악마다 솔직하면서도 따뜻한 공감을 선물했던 유승우가 이번에는 대자연과 만나 어떤 음악으로 시청자들에게 감성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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