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아침마당'에 노르웨이 가수 시셀 슈샤바가 출연해 화제다.
"그 많은 프로그램 중 제가 했던 라디오 프로그램 제목으로 영화가 만들어지고 그 시절 함께했던 청취자분들과, 라디오 매니아들이 함께했던 이 기쁨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고 전했다.
유열은 지난 10여년간 자신이 “뮤지컬에 미쳐 있었다”고 표현했다.
“뮤지컬은 연기, 음악, 무대, 의상, 안무 모든 기술들이 합쳐져 매력적이다. 그중 어린이 뮤지컬이 (뮤지컬의) 기본이라고 생각해서 시작했는데, 하면 할수록 빠져들었다”고 했다.
1994년에는 노르웨이 릴레함메르 동계 올림픽에서 공식 주제곡을 부르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영화 ‘타이타닉’ OST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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