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국' 소화력으로 믿보배로 자리매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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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국' 소화력으로 믿보배로 자리매김 했다.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9.27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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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삼화네트웍스 솔트엔터테인먼트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 엘삭 밀키웨이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김주헌이 SBS 새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브라운관과 무대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변주를 보여주고 있는 김주헌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효주는 드라마 ‘바람이 분다’, ‘신의퀴즈:리부트’, ‘원티드’ 영화 ‘타짜2’, ‘완득이’, ‘감기’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안정적인 연기와 섬세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믿보배'로 자리매김 했다.

이처럼 출연하는 작품마다 남다른 열정과 애정을 쏟아 부으며 '열일' 행보 중인 박효주가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에서는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더불어 김주헌-신동욱-소주연-박효주 등 새로운 돌담병원 멤버들은 또 어떤 캐릭터를 그려내게 될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2009년부터 연극 무대에 올라 최근 드라마 '남자친구'와 '60일, 지정생존자'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김주헌은 거대병원으로부터 돌담병원의 응급외상센터를 시험 가동을 진행하라는 명을 받고 '부원장 타이틀'을 단 채 밀고 들어온 박민국 역을 맡아 김사부(한석규)와 강렬한 경쟁과 대립을 펼친다.

‘박민국’은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과 자부심이 강한 인물로, 돌담병원의 시스템을 뒤바꿔놓기 시작하면서 김사부(한석규 분)와 정면충돌한다.

김주헌은 ‘박민국’ 캐릭터를 통해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