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만남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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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만남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9.27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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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4일 방송될 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65회에는 정준호, 이하정 딸 유담이의 100일을 맞이해 ‘원조 아맛팸’ 이모들과 아들들이 파티를 즐기며 소소한 행복을 터트릴 예정이다.

6살 동갑내기인 시욱과 준우의 첫 만남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처음에는 데면데면하며 수줍은 듯하던 두 아이는 조금씩 마음을 열며 곧 친해졌고 엄마와 이모들이 파티를 준비하는 사이 오빠미(美)를 뽐내며 유담이를 돌봤다.

엄마와 아들이 함께 준비한 ‘유담이 탄생 100일 파티’, 꽃미모를 발산하는 인형 같은 유담이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하는 이모들, 준우가 들고 온 ‘100일 선물’은 무엇일지 시선이 쏠리고 있다.

장영란과 문정원은 이하정네 아이들에게 물려줄 옷들을 잔뜩 선물했다.

문정원은 연신 옷들을 꺼내며 "찾다보니 장난감도 많고 옷도 너무 많더라. 너무 금방 큰다."고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