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시장 방문객 대상으로 관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신종수법 등 피해사례를 정리한 전단지 배부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나주경찰서(서장 정경채)는 "최근 전화금융사기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25일(수) 영산포 전통시장에서 금융기관·협력단체와 함께 전화금융사기 근절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통시장 방문객 대상으로 관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신종수법 등 피해사례를 정리한 전단지를 배부하며 피해 예방법을 홍보했다.
정경채 나주경찰서장은 검찰 등 기관사칭 전화는 100%사기이며 저리대출은 금융기관 방문으로 가능하므로 전화를 통한 대출은 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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