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학생스포츠문화 축제 행사장… 심폐소생술 실습 · 무료 사진 촬영 등 진행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병로)은 "전남지역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해양안전문화 홍보 캠페인을 26일 전개했다"고 밝혔다.
서해해경은 해양에서의 안전과 생명 존중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홍보가 중요하다고 보고 ‘2019 학생스포츠문화 축제’가 열리는 보성군 공설운동장에서 이 같은 행사를 가졌다.
서해해경은 이날 행사를 위해 행사장에 홍보부스를 마련했으며, 서해청 특공대원들을 참여시켜 심폐소생술, AED 사용법 교육 및 실습을 진행했다.
또한 해경의 상징 캐릭터인 호보트를 구비해 참여 학생들을 위한 포토존을 운영하는 한편, 즉석 사진촬영과 무료 인화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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