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안전 한국 훈련’대비

[시사매거진/전북=오운석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조용식)은 2019 재난대응 ‘안전 한국 훈련’을 앞두고 재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9월 26일(08:00~08:40) 전주 우림초교 에서 전북도청, 전북교육청과 합동으로「재난 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예고 없는 각종 재난에 대비하여 어릴 적부터 탄탄한 안전인식 자리매김으로 성숙한 안전의식 정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된 것이다.
‘심심(心心)’캠페인은 관심, 조심, 안심을 핵심 키워드로 모든 일에 있어 사람의 마음가짐이 중요하고 마음먹기 나름인 것으로 개개인의 관심들이 높아지면 서로 조심하는 분위기가 조성돼 모두가 안심하는 안전 사회로의 정착을 기대한다는 취지이다.
조용식 청장은 캠페인에 참여, 화재·지진 등 재난현장에서 대피시 상황별 행동요령에 따른 신속하고 침착한 대피가 최선이고 이를 위해서는 어릴 적부터 행동요령 숙지 등 반복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경찰은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협업으로 도민 안전을 위해 적극적 홍보 활동에 나설 것임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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