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공성남 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운영하는 한국직업방송 주관 ‘2019 광주 ACE JOB Fair’가 9월 26(목)부터 9.28(토)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광주 ACE JOB Fair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가 공동 주최하는 광주 에이스페어(Asia Content & Entertainment Fair in Gwangju)행사와 같이 진행되며, 청소년들의 다양한 직업체험 및 구직자의 취업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한국직업방송 ‘ACE JOB학사전’, 광주 스마트미디어X캠프, 연합뉴스TV 채용 상담,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등 60여개 기관에서 운영하는 사회적 기업 및 중소기업 홍보관, 취업 관련 컨설팅 및 면접준비 라운지, 청소년 진로체험공간 등이 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홍보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대수)는 “2019 광주 ACE JOB Fair는, 학생들에게는 새로운 직업 체험의 기회를 부여하고 구직자에게는 다양한 취업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내일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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