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3일 제작진에 따르면 다음 날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3주년 특집이자 10월 국군의 달을 맞이 국군 장병 특집으로 꾸며진다.

'비디오스타' 역대 MC 출신 전효성과 차오루가 함께한다.

이날은 ‘비디오스타’ 최초 스튜디오가 아닌 첫 야외촬영으로 진행되었다.

MC들이 찾아간 곳은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이기자 부대’. 특히 ‘이기자 부대’ 내에서도 가장 강도 높은 훈련을 받는 것으로 알려진 최정예 부대 ‘수색대대’에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최고의 용사 후보로 뽑힌 용사 중 최후의 1인을 뽑기 위한 흥미진진한 대결이 펼쳐졌다.

특히나 최종 한 명에게는 특별한 포상이 주어진다고 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고. 폭우 속에서도 이어진 그들의 숨 막히는 대결! 과연 누가 수색대대의 '최고의 용사' 타이틀을 거머쥘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