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경찰 KCSI` 형사에 적응한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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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경찰 KCSI` 형사에 적응한 모습을...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9.2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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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3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도시경찰:KCSI’에서 천정명은 분식점 침입 절도 사건 현장에 멘토 형사와 단둘이 출동한다.

“지문에 있어서 솔직히 자신이 있었다”고 포부를 밝힌 천정명은 “절도 사건이라고 하니 머릿속에 구상이 그려졌다”며 KCSI 형사에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천정명은 이날 분식점 침입 절도 사건이 발생하자 처음으로 멘토 형사와 단둘이 출동했다.

사건 현장에 도착한 천정명은 범인이 드나든 곳으로 추정되는 문을 들여다보며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했다.

매끄럽지 않은 문의 표면 때문에 지문 채취가 어려운 가운데, 천정명이 범인의 흔적으로 추정되는 손자국을 발견해서 이목을 끌었다.

다른 형사들보다 한 발짝 빨리 움직이는 에이스의 모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