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3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76회’에서 태양(오창석)은 재복(황범식)에게 계룡산업의 정진석이라는 사람에 대해 물었다.
소리치며 서재 물건을 부수는 덕실을 상숙(이미란)은 놀래서 바라본다.
채덕실은 “넌 나한테 알라딘 요술램프나 다름없어. 넌 나의 멋진 요술램프야. 성과 명성을 안겨주는 요술 램프. 내가 뺏길 거 같아 뺏기지 않아 내 요술램프”라며 오태양의 요구를 거절했다.
태준(최정우)은 썬홀딩스에서 임시주총을 신청하고 이를 염려하는 구실장에게 “최후의 발악이라도 해보자는 거겠지”라며 썬홀딩스 움직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정희(이덕희)는 김유월이라는 원래 신분을 되찾은 친아들 오태양, 윤시월과 삼자회동해 향후 대책을 의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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