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넘치는 끼를 선보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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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넘치는 끼를 선보이며~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9.26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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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복면가왕 화면 캡처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지니에 도전하는 8인의 복면 가수 무대가 전파를 탔다.

‘만찢남’의 다음 라운드 진출이 결정된 후 ‘만찢녀’는 ‘사랑의 배터리’로 독특하고 신선한 음색과 유쾌한 에너지로 넘치는 끼를 선보이며 가면을 벗었다.

이진이는 “부족한 실력으로 복면가왕에 출연하게 돼 정말 걱정이 많았다”며 “짧은 시간 내에 부족한 모습만 보여드리는 것 같아서 아쉽지만 용기를 내서 과감하게 도전을 할 수 있는 기회라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만찢녀는 가수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를 선곡해 무대를 선보였고, 가면을 벗은 그의 정체는 이진이였다.

세번째 무대로는 2AM ‘이 노래’를 부른 '외계인'과 ‘이계인’의 대결이었다.

대결 결과 외계인이 2라운드 진출을 확정했고 이계인은 이현우의 '꿈'을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이계인의 정체는 한식셰프 이원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