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훈김민재까지 세 남녀의 이야기가~?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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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훈김민재까지 세 남녀의 이야기가~?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9.26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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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 로맨스 기류가 피어오르기 시작한다.

부부의 연을 맺을 뻔했지만 운명의 장난처럼 어긋나버린 개똥(공승연)과 이수(서지훈). 여기에 개똥이가 보여주는 솔직한 진심과 안쓰러운 씩씩함에 흔들리는 매파 마훈(김민재)까지 세 남녀의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17일 방송된 2회에서는 그동안 평범한 대장장이로 살아온 이수가 갑작스레 궁으로 끌려가며 개똥이와 이수의 혼사가 중단되고 말았다.

마훈의 우려처럼 마음이 변한 것이 아닌, 이수의 상황이 달라져버린 것.

혼례 당일에 소박맞았다며 구박하는 주변 반응에도 불구하고, 개똥이는 씩씩하게 이수를 찾아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