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 고사에는 남기훈 감독을 비롯해 스태프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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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고사에는 남기훈 감독을 비롯해 스태프들과~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9.26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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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3일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김광식이 '레버리지:사기조작단'에 출연을 확정 짓고, 최근 촬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고사에는 남기훈 감독을 비롯해 스태프들과 관계자들, 이동건, 전혜빈, 김새론, 김권, 여회현 등 출연진이 함께 했다.

이미 약 2개월 동안 호흡을 맞춰온 스태프들과 출연진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모두의 건강과 무사고, 시청률 대박을 기원했다.

출연진을 대표해 이동건은 절을 올리며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해 눈길을 끌었다.

전혜빈은 “TV CHOSUN 최초로 시청률 10%를 넘기자”며 파이팅 넘치는 멘트로 제작진과 출연진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김새론은 “모두들 건강하고 안전하게 촬영 마무리하면 좋겠습니다. 감독님과 스태프, 배우분들 모두 파이팅!”이라며 애교 넘치는 멘트로 현장에 웃음을 터트렸다.

더해 김권-여회현 또한 주먹을 불끈 쥐고 “파이팅”을 외쳐 똘똘 뭉친 팀워크를 과시했다.

JTBC '눈이 부시게', TV CHOSUN '조선생존기', OCN '프리스트' 등을 통해 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입체적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그가 이번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을 통해서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