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자연인 윤택이 방송 최초 원시 부족의 휴대폰 사용 현장 목격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김승수 역시 “내가 너무 순수하게 이들을 온전한 원시 부족으로 생각하고 대하지 않았는지 돌아보게 됐다. 이분들 생활에 도움이 된다면 사용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라니 족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병만은 “휴대폰으로 음악을 듣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전통 의상 코테카 안에 넣으면 울려서 소리도 커진다”며 라니 족의 휴대폰 활용법에 놀람을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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