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MC 한혜진 전진 장성규 정혁 뉴이스트 `호구의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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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MC 한혜진 전진 장성규 정혁 뉴이스트 `호구의차트`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9.26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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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2 호구의차트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3일 오후 방송되는 JTBC2 예능프로그램 ‘호구의 차트’에서는 ‘연애할 때 내가 했던 호구 짓’을 주제로 차트 대결이 펼쳐졌다.

5MC 한혜진, 전진, 장성규, 정혁, 뉴이스트 렌이 각자의 연애 경험담을 숨김없이 고백한다.

한혜진은 공감을 표하면서 “쉽지 않다. 80통이 뭐냐. 180통도 온다. 녹화하는 3~4시간 사이에 180통이 왔다”고 자신의 경험을 밝혔다.

고백 이후에도 자신을 친구로만 대하는 아내의 마음을 얻기 위해 3개월 만에 20kg을 감량하고, 안경 대신 렌즈를 끼고 나타났던 일화를 공개해 의외의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호구짓 탑10’의 8위는 ‘과거 연애를 들추다 상처받았다’였다.

한혜진은 “세상에서 제일 바보 같은 짓이다. 저것만큼 호구 짓도 없다”며 공감했다.

7위는 ‘뻔한 거짓말에도 속아줬다’, 6위는 ‘남사친 여사친 사이를 방관했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