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문제아들’ 너랑은 술 먹지 말래 라고 말했다며 울분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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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문제아들’ 너랑은 술 먹지 말래 라고 말했다며 울분을 토로했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9.26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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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안영미는 “옥탑방에 오면 할 말이 있었다”며 평소 친한 옥탑방 5남매에 대한 폭로를 시작해 주위를 긴장케 했다.

안영미는 “최근 ‘라디오 스타’ MC로 합류한 후 회식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김구라 오빠가 ‘너랑은 회식 안 해. 김숙이 너랑은 술 먹지 말래!’ 라고 말했다”며 울분을 토로했다.

안영미의 파격적인 축가로 엄청난 화제를 불러 모았던 강유미의 결혼식 현장 영상을 공개됐는데 영상을 본 옥탑방 5남매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전언이다.

강유미의 부케를 받았다고 밝힌 안영미는 4년 넘게 열애 중인 남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이야기까지 공개하며 결혼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안영미는 “여행을 가서 프러포즈를 받았다”며 남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던 그날을 회상했다.

“남자친구와 함께 피아노 연주를 보러 갔는데 관객이 아무도 없었다. 4년 반 동안 기다렸던 순간이라 울컥했다”며 감동적인 프러포즈 비하인드를 모두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