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직업소개문화 정착을 통한 지역민 일자리 창출 기대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목포시(시장 김종식)는 "24일 시청에서 관내 직업소개소 157개소를 대상으로 ‘2019년 직업소개사업자 및 종사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용노동부「2019 민간고용서비스시장 자율시정사업」 일환으로 (사)전국고용서비스협회의 협조를 받아 실시하였으며, 공인노무사를 비롯한 전문 강사진이 근로기준법, 유료직업소개제도 종사 시 준수사항 및 직업 윤리의식 등을 교육했다.
교육을 통해 직업소개업이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구인·구직 상담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기업체에 적재적소에 맞는 인재를 공급하는 역할임을 강조하고 올바른 고용질서 확립과 노동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종식 시장은 그 동안 건전한 직업소개문화 정착에 기여한 참석자들의 노고에 격려를 표하고 앞으로도 지역의 유익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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