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광양의 밤, 빛으로 물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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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양의 밤, 빛으로 물들다
  • 송상교 기자
  • 승인 2019.09.2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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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e편한세상 앞 시청 사거리, 도시 경관 개선 사업으로 시민 안전과 활력 높이다
광양시는 중동 e편한세상 앞 시청 사거리가 다양한 빛으로 밝아져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사진_광양시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광양시(시장 정현복)는 "중동 e편한세상 앞 시청 사거리가 다양한 빛으로 밝아져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야간경관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중동 e편한세상 앞 시청 사거리 140m 구간에 안전휀스와 야간조명을 설치했다. 

버스를 기다리던 한 시민은 “단조로웠던 거리가 조명으로 은은하게 연출되어 지나다닐 때 지루하지 않게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며, “우리 지역에도 빛을 이용한 새로운 다양한 디자인 시설물을 설치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권회상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시민의 안전과 활력을 높이고, 도시 경관 향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지역의 이미지를 개선하는 도시경관 개선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시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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