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피해자와 함께 피해회복 행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자!
인권 사각지대에서 빛이 되어주는 상담소가 되자! 결의
인권 사각지대에서 빛이 되어주는 상담소가 되자! 결의

[시사매거진/전북=오운석 기자] 시사매거진전북본부 갑질피해치유상담소(소장 신환철 박사)는 오늘 상담위원 등 자문위원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월례회의를 갖고 의견을 교환했다.
먼저 시사매거진전북본부이 그동안 추진한 갑질피해 상담 사례 및 애로사항 등 경과 보고 및 피해자의 인권 피해 등에 대해서 논의하고 갑질상담소위원으로서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갑질피해 회복에 힘을 보태기로 의견을 모았다.
신환철 갑질피해상담소장은 "우리가 상담과 함께 자신의 피해 사실을 설명하기 어려운 실정이거나 힘이 모자랄 경우 같이 동행하여 도와주는 일도 마다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사실 OECD국가 중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는 갑질에서 오는 경우도 많다며 갑질피해 회복에 더욱 힘을 쏟아 도와주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10월에는 회원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는 친선 골프대회를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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