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관 구해령˝ 모습과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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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모습과 크게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9.2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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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제공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신입사관 구해령’ 전익령의 은밀한 움직임과 함께 폭풍 전개가 가속화되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 담겨있는 이정하는 ‘예문관 귀요미’라 불리던 작품 속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카메라를 향해 산뜻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는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마법을 부리는 듯하다.

사뭇 진중한 분위기의 이정하 역시 눈길을 끈다.

진지한 표정으로 붓글씨를 써 내려가는 그의 모습은 극 중 어린 나이에 과거 시험에 합격하며 ‘용산의 아들’이라 불린 김치국의 반전 면모가 담긴 듯해 보는 이들의 흥미를 자극하기도.

스틸에서는 바쁜 촬영 현장 속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인간 비타민으로 변신한 그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가득 담겨있다.

이정하는 평소에도 개성 넘치는 풋풋함과 싱그러움으로 스태프들의 기운을 북돋아주고 있다.

20년 전 과거의 산증인이자 진실을 알고 있는 인물로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배역으로 극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