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배우 김명민이 임진왜란의 영웅 이순신의 발자취를 따라갔다.
지난 22일 MBC 예능 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이하 '선녀들')에서는 왜군들을 무너뜨린 '이순신' 로드를 걷는 역사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촬영 당시 꿈속에 나왔을 정도로 이순신을 생각했다는 김명민은 이날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명민을 이순신의 난중일기 중 '통곡'이라고 적힌 편지 봉투를 읽고 눈시울을 붉혔다.
김명민은 "위대한 영웅 이순신 장군님 발자취를 따라 우국충정을 되짚은 시간이었다. 감개무량하다"며 이순신 장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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