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펀딩' 노포투어는 1978년에 개업한 오래된 다방에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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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펀딩' 노포투어는 1978년에 개업한 오래된 다방에서 시작한다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9.25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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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같이 펀딩’ 노홍철과 장도연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노!포!투!어!’는 1978년에 개업한 오래된 다방에서 시작한다.

이곳에서 소모임 참가자들을 기다리던 노홍철은 속속 약속 장소로 들어서는 참여자들에게 직접 제작한 입장권 팔찌를 채워주며 ‘홍철랜드’의 시작을 알린다.

물갈비가 나오자 최자와 최정윤 셰프는 각자 테이블에서 물갈비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이들은 멤버들에게 맛있게 먹는 법을 공유하며 노포 전문가임을 입증했다.

노홍철은 “사람들이 그런 이야기를 하는데 전혀 설렘이 없다고 하더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노!포!투!어!’의 마지막 종착지는 시장 안에 위치한 작은 대폿집. 저렴한 가격은 물론 벽에 가득한 여러 사람의 흔적이 정감 가고, ‘이것저것 주문 가능’이라고 적힌 메뉴판이 인상적인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