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보기 위해 강동구???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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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보기 위해 강동구??? "구해줘 홈즈"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9.25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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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구해줘 홈즈 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2일 오후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무명배우 삼인방이 의뢰인으로 등장, 셋이 함께할 셰어하우스를 찾는다.

이준혁과 노홍철은 첫 번째 집을 알아보기 위해 강동구 암사동을 찾았다.

노홍철은 “제가 소개해드리고 계약까지 성공한 곳이 암사동이다”라면서 자신감을 보였다.

노홍철은 “구옥인데 2019년에 새로 지었다고 해도 믿는다”면서 리모델링을 한 건물을 소개했다.

영상을 본 박나래는 “집이 정말 좋다”고 말했다.

의뢰인들은 무명배우의 어려움에 대해서도 고백했다.

부모님에 대한 마음의 빚과 금전적인 어려움도 있고 제작사와 기획사에 프로필을 내고 오디션을 보러 다니는 일을 매번 반복해야 하는 어려움에 대해서도 고백했다.

이준혁은 세 사람에게 “일상이라고 생각해라. 매일 봐야 하는 일이니 상처 받으면 못한다.” 라며 선배로 조언을 해주었다.

홍은희는 “CF를 찍으며 데뷔하게 되었는데 CF를 찍게 된 계기가 있다. 갑자기 전화가 와 지금 오디션을 볼 수 있냐고 물었는데 당시 오디션 장소 근처에 있었다. 빨리 가지 못하면 기회를 놓칠 수도 있다.”며 세 사람의 고민에 공감했다.

민진웅 또한 “함께 살면서 정보도 공유하고 프로필도 대신 내주며 의지를 했었다.”고 이야기 했다.

후배 배우들의 셰어 하우스를 위해 덕팀에서는 명품조연 배우 이준혁이 노홍철과 함께 출격한다.

복팀에서는 신스틸러 배우 민진웅이 박나래와 함께 출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