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봉사, 35,000시간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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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봉사, 35,000시간의 기록
  • 전진홍 기자
  • 승인 2019.09.24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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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한국콜마 누적 봉사활동시간이 3만5천시간을 넘어섰다. 창립 초기부터 지속적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펼쳐온 한국콜마 봉사활동 시간이 공식적으로 카운팅 한 2006년부터의 결과다.

한국콜마가 성장하고 사업장도 곳곳으로 확장되면서 나눔 활동은 지역과 대상을 구분하지 않고 더욱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한국콜마는 누적 봉사활동시간동안 환경정화 활동에도 시간을 아까지 않고 있다. 각 사업장 주변의 쓰레기를 공수하고 주변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는 사람과 자연을 향한 관심과 애정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콜마는 창립 초기부터 사업장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시작했다. 충남 연기군(현 세종특별시)에서 사업을 발전시켜나갈 수 있음에 대한 감사의 표현이었다. 한국콜마의 직원들은 지역에 있는 노인회관과 요셉의 집을 방문해 청소와 식사 준비, 목욕 봉사를 하는 등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되어 주었다.

이와 더불어 서울 종합기술원 임직원들은 매주 독거노인을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하며 혼자 사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말벗이 되어 드리고 있다. 또 도시와 농어촌의 벽을 허물고 정보에서 소외됨이 없기를 희망하며 외딴 시골 학교에 아동 신문도 꾸준히 보내주고 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창립 이후 핵심 가치를 꾸준히 실천해 온 한결같음이 바로 지금의 한국콜마가 존재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라며 “향후 당사의 사업 특성과 관련해 고객과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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