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새 제자들은 새롭게 만들어보는 요리라고 밝히면서
상태바
“수미네 반찬” 새 제자들은 새롭게 만들어보는 요리라고 밝히면서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9.24 19: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tvN 방송 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8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할배 특집으로 꾸며져 김용건-전인권-임현식이 게스트로 출연해 활약했다.

김수미는 새 제자들에게 감자채볶음 요리를 가르쳤고 시식을 통해 음식 평가를 진행했다.

새 제자들은 새롭게 만들어보는 요리라고 밝히면서 모두 힘겹게 김수미의 가르침을 따라왔다.

멸치가 타는 냄새가 나자 장동민은 김수미에게 고자질하듯 “전인권 학생 멸치가 숯이 됐어요”라고 말했다.또 양념과 꿀을 멸치와 함께 섞을 때도 전인권은 잘 섞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묵은지는 꼭 위에서부터 잘라야된다는 김수미의 말에 김용건은 “나 아래서부터 잘랐는데?”라고 이실직고했고 전인권은 “다시 써세요”라고 나지막하게 팩트 폭력을 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