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내 손에 땀을 쥐게?? “유령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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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내 손에 땀을 쥐게?? “유령을 잡아라”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9.2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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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10월 21일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는 ‘첫차부터 막차까지! 우리의 지하는 지상보다 숨 가쁘다!’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 그 곳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

이와 관련해 ‘유령을 잡아라’ 측은 19일 문근영-김선호-정유진-기도훈-조재윤-안승균의 지하철 잠복근무가 담긴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당장이라도 범죄 현장을 덮칠 듯 매의 눈으로 누군가를 예의주시하며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6명의 모습이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내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문근영을 필두로 한 6인 6색 각개전투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핑크빛 의상이 매력적인 ‘행동우선 지경대 신입’ 문근영(유령 역)은 가방에서 테이져건을 꺼내고 있고, 출근길 회사원으로 분한 ‘원칙제일 지경대 반장’ 김선호(고지석 역)는 신문으로 얼굴을 가린 채 한 손에 수갑을 꼭 쥐고 있다.

이처럼 문근영-김선호-정유진-기도훈-조재윤-안승균이 지상보다 숨가쁜 지하에서 지하철 범죄 완벽 소탕을 위한 환상의 팀플레이를 어떻게 펼칠지 벌써부터 호기심을 자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