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호는 변명자가 투자 사기를 당해 여름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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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호는 변명자가 투자 사기를 당해 여름아 부탁해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9.2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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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1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0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연출 성준해)에서는 주상원(윤선우)에게 서여름(송민재)의 친권 포기를 설득하는 나영심(김혜옥)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석호는 변명자가 투자 사기를 당해 2억원의 빚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충격에 빠져서 말을 잊었다.

지금 왕금희의 역성을 드냐는 허경애의 말에도 주상원은 “이 사람 제 아들 지켜낸 사람이에요 어머니가 지우려고 했던 제 아들 끝까지 지켜낸 사람이라구요”라며 “어머니 이러시는거 더는 지켜보지 않을 겁니다”라고 경고했다.

나영심은 "사돈총각이 그 집 사람만 아니면 두 팔 벌려 환영하고 싶은 심정"이라며 "그런데 그건 내가 허락한다고 되는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