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방송에서 앨리슨은 수영을 하고 싶어 하는 웨일스 삼 형제를 위해 만리포해수욕장으로 향했다.
만리포 해수욕장에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워터파크가 설치되어 있었다.
이들은 존, 맥 형제와 함께 차를 타고 여행을 떠나던 중 휴게소에 들렀다.
존은 푸드코트 가득한 휴게소를 보고 “이게 전형적인 한국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웨일스 삼 형제는 여행계획 회의 때부터 한국에서 꼭 가고 싶은 곳으로 워터파크를 꼽았던 바다.
엄마 조지나를 통해 이를 미리 전해 들은 앨리슨은 삼 형제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워터파크 방문을 계획했고 미리 수영복을 준비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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