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32kg 다이어트 후 최근 근황 공개, "해외 촬영 감기 다 나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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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환 32kg 다이어트 후 최근 근황 공개, "해외 촬영 감기 다 나았어요!"
  • 임지훈 기자
  • 승인 2019.09.24 17: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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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환 행사 참여 모습)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32kg 감량으로 끊임없이 화두에 오르는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이 체중감량 후에도 여전히 건강한 모습을 선보여 화제다.

자신의 건강한 다이어트를 도운 업체의 교육 행사에 깜짝 등장해 여전히 건강하고 훈훈한 모습을 선보인 것이다. 

이날 유재환은 180도 달라진 삶에 대해 이야기하며, 32kg 감량 후 여전히 건강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얼마 전 고열로 입원했다는 소식에 관해 “해외 촬영 시차와 피로로 인한 단순 감기였을 뿐이었는데, 많은 사람들에게 염려를 끼친 것 같아 죄송하고 너무 속상했다“고 전했다.

덧붙여 "체중감량 후 가장 만족하는 것이 건강해진 부분이었다. 피로도 줄었고, 한번도 아픈 적이 없었는데 누구나 걸릴 수 있는 감기로 인해 자신의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기사가 난 것이 마음에 걸렸다”라며 솔직한 심경을 내보였다. 

유재환은 현재 정확히 72kg을 유지하고 있으며, 비만이 없어지고 난 후 고혈압, 과민성 대장증후군 등 자신의 고질병들이 많이 좋아졌다고 밝혔다. 건강지표가 모두 정상 범위로 변했다며 건강에 이상 없이 활발히 방송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자신의 다이어트 성공을 어머니께서 제일 좋아하고 계신다며, 그 동안 제대로 몸을 케어 하지 못했던 것을 후회한다고도 전했다. 자신이 경험한 건강하고 과학적인 다이어트 방법에 도전하는 많은 이들을 위해 앞으로도 요요 없이 건강하게 체중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유재환의 다이어트 방법은 165가지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AI 컨설팅과 맞춤 기기 관리를 통해 성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전히 건강하고 훈훈한 모습의 유재환을 본 누리꾼들은 안도와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유재환은 32KG 감량으로 역대급 다이어트 성공 사례로 연일 화제가 되며, 최근 다양한 예능과 음악 방송 프로그램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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