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박한나]화성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의 모습이 화면에 나타날지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화요일(구월 이십사일) 엠비시실화탐사대측은 화성연쇄살인사건에 대해 다루면서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고 있는이춘재 관련한 예고영상물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화성 주민들이 당시 연쇄살인사건으로 불안에 떨며 지냈다고 털어놓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아울러 해당 방송에서는 당시범행을목격한이들의인터뷰도 공개될 예정이다. 다가오는 수요일(이십오일) 밤 열시 오분에 확인할 수 있다. 

앞서 구월 십구일 수사당국은 지난 1994년 충청북도 청주에서 처제를 性폭행한 뒤 살인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 받고 감옥에서 지내고 있는 오십대 男性 이춘재를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특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