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여되는 만큼 뜨거운 접전이 벌어졌다. ˝도시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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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여되는 만큼 뜨거운 접전이 벌어졌다. ˝도시어부˝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9.2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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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방송 캡처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19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기획 장시원/ 이하 ‘도시어부’) 107회에서는 재정비의 시간을 갖기 전 마지막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낚시는 초특급 강풍이 불어 닥친 최악의 기상 상황에서도, 휴식기를 갖기 전 마지막 황금배지를 품기 위한 도시어부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져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대상어종은 잉어와 향어, 메기, 토종붕어, 쏘가리 등 총 5개로, 각 어종별로 황금배지가 수여되는 만큼 뜨거운 접전이 벌어졌다.

그가 사용한 비싼 미꾸라지 때문인지 3시간 동안 꽝이었다가 겨우 물고기 유혹에 성공했다.

라스트 대결에서 황금배지를 품으며 유종을 미를 거두게 된 장도연은 두 선배에게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덕화 선배님은 내가 이방인으로 느끼지 않게 늘 따뜻함으로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며 “경규 선배님은 종이에 적어가며 공부하시는 것을 보고 열정이 대단하다고 느꼈다. 기억하고 본받아야겠다”고 말하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