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미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에서 라뜨라쥬의 빙하수 토너가 신제품 1등을 기록하였고, 이로 인해 라뜨라쥬 빙하수토너는 판매 대란을 빚었다.

미국 지질조사국인 USGS에서 빙하수에 풍부한 미네랄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유명해진 것으로 보인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빙하는 수만년동안 눈꽃송이가 쌓여서 만들어진 단일 미네랄 암석이라고 밝혔다. 또한, 라뜨라쥬 빙하수토너는 ‘라뜨라쥬 아마존 토너’라는 별칭이 생기기도 했다.

미네랄은 인체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특히 피부 보호기능면에서는 각질층 관리와 클렌징 후에도 여전히 남아있는 노폐물 제거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화학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있는 화장품을 사용하다보면 각질층은 쉽게 민감해지는데, 미네랄이 민감해진 피부에 작용하여 칼슘이온과 마그네슘이온이 피부 보호기능을 한다.

빙하수에 풍부한 미네랄이 들어있다는 사실과 함께 아마존 신제품 1등을 하면서 라뜨라쥬 빙하수토너가 유명세를 탔다. 이로 인해 한 때 제품의 품절 사태 및 라뜨라쥬 쇼핑몰 서버가 마비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