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관 구해령˝ 이림은 충격 속 대화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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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이림은 충격 속 대화를 이어갔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9.2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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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제공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0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MBC 드라마 ‘왕이 된 남자’ 출연 배우들과 제작진이 회포를 풀기 위해 종방연 현장을 찾았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 이지훈, 박지현 등 청춘 배우들과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폐주 희영군 이겸(윤종훈 분)의 어진을 발견한 해령과 이림은 충격 속 대화를 이어갔다.

자신이 역적의 딸임을 밝힌 해령은 "아버지께서 무슨 누명을 쓰셨는지, 서래원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호담은 왜 폐주가 되었는지 알고 싶습니다. 이해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고, 이림 역시 해령의 말에 공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