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배우 권나라의 일상이 담겼다.
권나라는 둘째 여동생과 자신의 첫 차를 팔기 위해 중고차 시장을 찾아 묘한 감정에 휩싸이기도 하고, 세 자매가 PC방에서 먹방을 펼치며 현실 친자매의 모습을 보여줬다.
막내 여동생의 깜짝 생일파티를 하며 자매들의 우애을 다졌다.
개명한 이유로 "교통사고가 크게 나서 다쳤다. 일 끝내고 택시를 타려다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영화처럼 멀리 날아갔다"며 :그 뒤로 엄마가 개명하자고 했다"고 전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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