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임원희는 평소와 달리 말끔한 정장 차림으로 ‘결혼식장’ 에 나타났다.
더욱이 원희는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이 결혼을 하는 날이라고 밝혀 母벤져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행복이 넘치는 결혼식장에서 혼자 짠내를 유발하는 임원희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킨 것.
모두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리는 신부를 보던 임원희가 갑작스럽게 울컥하고 눈물을 보였고, 심지어 신부의 어머니가 돌연 임원희를 향해 “미안하다”고 사과해 이를 지켜보던 모두를 짠하게 했다.
임원희의 짠내는 결혼식 후 연회장에서까지 이어진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식사 내내 좌불안석이던 그는 급기야 식사 도중 “저 먼저 가보겠습니다”라며 도망치듯 자리를 떠버리는 사태가 발생한다.
‘외로운 미우새’ 짠희가 누구의 결혼식장에 간 것일지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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