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1일 밤 11시 5분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가수 송가인과 그의 매니저가 함께 처음으로 행사 스케줄에 나설 예정이다.
송가인의 매니저는 “언니의 시골집이 방송에 나간 뒤로 매일 100~200명의 팬들이 찾아온다”며 “시골이라 문이 열려 있어서 CCTV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유병재 매니저는 아역 배우들과 친해지기 위해 비장의 무기까지 등판했지만, 아역들은 되레 그에게서 멀어졌다고. 이에 매니저는 “나쁜 사람 아니야~”라며 당황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무대를 마친 송가인은 핑크빛 팬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행복해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파이팅 넘치는 팬들의 응원 구호와 차 트렁크를 가득 채울 정도로 많은 팬들의 선물에 몸 둘 바를 모르며 마지막까지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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