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림프종 원인’ 림프종은 림프절 또는 전신의 어느 장기에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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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림프종 원인’ 림프종은 림프절 또는 전신의 어느 장기에서나
  • 박세정 기자
  • 승인 2019.09.24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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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성림프종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악성 림프종은 현재 악성 림프종의 최초 항암화학요범은 입원보다 외래에서 실시돼 더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높은 열이 나지 않게 주의해야 하고, 투여중인 항암제로 인해 생긴 기침이나 미열, 등이 발생하면 즉시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또,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져 대상포진을 일으킬 수 있다.

발생원인을 정확히 알지 못하기 때문에 예방하는 특별한 방법은 없다.

백혈병과 함께 대표적인 혈액암 중 하나이다. 림프종은 림프절 또는 전신의 어느 장기에서나 발생할 수 있고 대부분 종괴를 확인할 수 있다. 악성 림프종은 일반적으로 림프절에서 발생하게 되나, 병이 진행된 경우 골수, 간, 폐, 뇌, 뼈 등에 침범하기도 한다.

종괴 부위를 조직 검사해 진단하게 된다. 병리조직을 얻으면 기본적인 염색과 더불어 면역조직화학염색을 시행하여 종류를 구분하고, 분자유전학적 검사를 통해 진단에 도움을 주는 경우도 있다.

악성림프종의 원인은 명확하지 않다. 엡스타인바 바이러스(Epstein-Barr virus) 등의 바이러스와 비정상 면역조절이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다. 또, 면역결핍에서 림프종이 발생할 수 있고, 장기이식, 후천성면역결핍증, 선천성면역결핍증후군, 자가면역질환 등에서 발병률이 증가한다. 면역결핍은 중요한 위험인자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