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공립노인전문요양병원 찾아 색소폰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 진행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광양시(시장 정현복) (사)바르게살기운동 광양시협의회(회장 김영조)에서 "20일(금) 광양시공립노인전문요양병원에서 입원 환자와 환자 가족들을 위한 재능나눔 봉사 공연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재능나눔 봉사는 입원 환자와 환자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바르게살기운동 광양시협의회 봉사단원들의 색소폰 연주, 장구춤, 하모니카 연주, 민요, 대중가요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됐다.
한편, 이날 (사)바르게살기운동 광양시협의회와 광양시공립노인전문요양병원은 재능 나눔 활동 교류 및 지역사회 의료보건 향상을 위한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영조 회장은 “우리 바르게살기협의회의 작은 재능 봉사가 환자와 가족들에게 큰 위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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